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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범죄, 액션

<아이 엠 마더> 피에르 모렐 감독의 <테이큰>에 이은 복수극! by 둘째무비의 리뷰

<아이 엠 마더>

 

개봉일: 2019. 04. 11 l 15세 관람가

액션, 드라마, 스릴러 l 미국 l 102분

감독: 피에르 모렐

출연: 제니퍼 가너, 존 갤러거 주니어



미국 작품명: peppermint(2018)

 

 

 


안녕하세요! 둘째무비입니다!


미국에서 <페퍼민트>로 개봉한 영화가 이번에 한국에서 <아이 엠 마더>로 개봉했습니다.

I am mother! 모성애가 강하게 느껴지는 제목으로

<테이큰> 감독이라서 이미 줄거리를 예상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 줄거리 」

영화의 주인공 라일리 노스(제니퍼 가너)는 딸과 가정을 사랑하는 주부입니다.

'라일리'는 딸의 생일날, 남편과 아이가 마약범들의 총살로 인해 영화가 시작되는데요.

전체 줄거리는 혼자 살아남게 된 '라일리'가 마약범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피에르 모렐' 감독의 작품인 만큼 액션신을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영화를 보시면서

왜 상영작 명이 <페퍼민트> 인가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리뷰는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장면과 단어로만 표현했습니다.

<아이 엠 마더> 리뷰 시작할게요~

 


글을 읽으시기 전!! 마지막 부분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주부 #라일리

 

 

#딸의 10번째 생일 #행복

 

 

#마약범 #총살

 

 

#복수 #분노

 

 

#복수 과정

 

 

#살인범 '라일리'

 

#그리움

 

 

 

 

 

액션 ★★★★☆

내용 ★★☆☆☆

몰입감 ★★★★☆

 

 

 

 

 


 


「 스포가 있는 REVIEW 」

 

마지막에 반전이 아닌 반전이 나왔는데요.

(이미 계속 눈치는 채셨겠지만..)

'벨트란 형사'가 '레일리'에게 수갑 열쇠를 전해주고 레일리는 도주하면서 끝이 납니다.

레일리는 어디로 갔을까..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는데요.

액션신에 비해 줄거리(내용)가 생각보다 미흡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 내용 없이 너무 빠르게(?) 가족을 잃은 것이 안타깝네요.)

 

복수극이 통쾌하지만 결말은 씁쓸해지는 영화였네요...

(가족은 돌아올 수 없으니..)

 


줄거리를 중요시하시는 분들에겐 잘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적당한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줄평: 어머니는 강하다!!

 

 

 


 

「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을 위한 무비 브라더스의 추천 영화! 」

 

<부성애 액션>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4803

 

<한국판 복수극>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2535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