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나의 저주>
개봉일: 2019. 04. 11 l 15세 관람가
공포 미스터리 l 미국 l 93분
감독: 마이클 차베즈
출연: 린다 카델리니, 로만 크리스토우, 제이니 린 킨첸, 레이몬드 크루즈
예 여러분 안녕하세요! 셋째무비입니다!
<컨저링>을 줄곧 맡아왔던 제임스 완 감독이 이번에
마이클 차베즈 감독을 도와서<요로나의 저주>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저주 라는 단어에서 뭔가 악마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컨저링>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고 컨저링 유니버스에도 속하게 되었기에
대충 내용구성이 어떻게 돌아갈지 예상하는 분들도
있을지도. 그래도 리뷰하겠습니다!
「 줄거리 」
영화의 주인공 애나(린다 카델리니)는 1년전 경찰인 남편을 잃고
자식들을 무척이나 아끼는 과부입니다.
애나가 직업관련한 일로 가정폭력이 있다는 한 가정집을 방문했는데 .
여기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전체 줄거리는 악마와 평범한 가족들의 사투입니다.
'제임스 완'감독이 참여한 작품인 만큼 컨저링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리뷰는 못보신분들을 위해 스포구간과 스포없는 구간으로 나누었습니다.
스포없는 구간 부터 시작합니다.
#자식 감금 #가정폭력
#행복한 가정 #머리감겨주기
#살인 사건#방문했던 집 아이들 사망
#너 때문이야#자식사망
#악마를 보았다 #사건의 시작
#악마를 보았다 #비내리는 날
#그만해!! #계속되는 공격
#제발 자식좀 가만히 둬 #자식을 지켜라
#고해성사 #엄마 사실은...
#후방주의
#머리 감겨주는 악마
#신의 영역 #해결책을 찾아서 #신부님
#제가 돕겠습니다 #은퇴한 신부 #퇴마 시작
#악마 유인 #너를 기다린다
#나 왔어
#요로나의 저주 엔드게임
<여기서 부터는 스포가 있습니다.>
원래 제임스완이 참여한 영화 대부분 퇴마사들이 직접퇴치를 하는데요
이 영화는 간접 퇴치를 하였습니다. 퇴마사분이 넘겨준 십자가를 엄마가
달려드는 악마의 심장에 꽂아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악마를 퇴치하더군요.
제임스완 다운? 악마와의 갈등을 다루는 구조였습니다.
다만 전보다 갑툭튀가 많아졌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 이쯤에서 터지겠네 하는 기분으로 보는데도 놀라게 되요.
악마 얼굴이 너무.. 크흠.. 그렇게 생겼거든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한줄평: "아무리 강한 악마라 할지라도 신 앞에서는 다른 종류의 악마일 뿐이다"
「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을 위한 무비 브라더스의 추천 영화! 」
<더넌>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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